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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지기 고향 친구들과 첫 우정여행을 함께하는 진선규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아내 생각으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하는 중 일일 DJ로 나선 김성주가 "지금 이 순간 듣고 싶은 노래를 틀어주겠다"고 하자 진선규가 아내와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곡을 골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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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마치 청혼가와 같은 곡이라고 덧붙인 진선규의 말에 멤버들은 여행 도중에도 아내와의 추억을 곱씹는 그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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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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