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한효주가 로맨틱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효주는 23일 자신의 SNS에 "베를린에서 함께한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보그 11월호 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화보 속 한효주는 한결 자유로운 듯한 감성에 시선을 압도하는 품격을 과시했다.
사진작가 박만현은 "내동생 한효주, 실물 분위기깡패,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이번 화보를 자축했다.
한효주는 올해 개봉한 영화 '골든슬럼버'와 '인랑'에 출연한 뒤 휴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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