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도경수(엑소 디오)가 극강의 온도차 연기로 드라마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극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궁으로 돌아온 이율(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율은 중전파의 계략으로 명나라 사신단 맞이 연회에서 위기를 맞았지만 진린(진지희)을 찾아 국본의 자격을 인정받고 왕학사(장명갑)에게 "장인과 그의 사람들을 조심하라"는 충고를 들었다.
그런가하면 빨간 댕기를 발견해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오른 뒤 홍심(남지현)에게 "이서야. 나다 팔푼이"라고 말하며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도경수는 냉철한 카리스마로 돌아온 왕세자의 건재함을 과시,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 홍심 앞에서만은 따스한 눈빛과 흔들리는 감성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애절한 로맨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도경수의 온도차 연기는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백일의 낭군님'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이날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은 평균 11.3% 최고 14.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최고기록을 또다시 경신하는 한편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최고의 이혼'은 3.3% 4%(닐슨코리아, 전국기준), MBC '배드파파'는 2.4% 2.7%의 시청률을 보였다. SBS '여우각시별'은 이날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 넥센 대 한화 3차전 경기 중계로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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