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독보적 감성 발라더 허각이 11월 말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일) "허각이 11월 말 컴백한다"며, "갑상선암 투병 후, 약 1년만에 돌아오는 만큼 허각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허각은 지난해 12월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앞서 소속사 측은 허각의 상태에 대해 "초기에 발견해 수술을 잘 마무리 했고,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허각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꾸준히 근황을 알려왔다.
반가운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이번 음반을 통해 허각이 어떤 활동을 펼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각은 지난 2월 팬들을 위해 투병 전 녹음했던 음원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깜짝 공개했지만, 별다른 방송이나 공연 활동은 하지 않았다.
허각은 대국민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 출신으로 주목받았으며, 자신만의 감미로운 발라드로 꾸준히 사랑 받았다. 허각은 그간 'Hello', '죽고 싶단 말 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모노드라마', '혼자, 한잔', '바보야' 등 다수의 곡들을 음원차트 1위로 등극시키며 음원 강자로서 저력을 입증해왔다. 올 겨울 대중을 사로잡을 감성 발라더 허각의 귀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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