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안양 KGC 인삼공사가 1점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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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99대98로 승리했다.
피말리는 접전이었다. 랜디 컬페퍼가 26득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기승호의 3점슛 4개를 포함해 17득점으로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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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김승기 감독은 "연장을 가게 된 것은 마지막에 상대 수비에 대처를 잘 못해서다"라며 "컬페퍼가 베테랑 가드가 아니라서 힘겨워했다. 흥분을 좀 하고 싸우다보니 이성을 잃었다. 그런 면이 약한 선수다. 그래서 고전한 것 같다. 더 좋아져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김 감독은 "안되는 부분이 아직 많이 있다. 시즌 전 내가 연습을 꼼꼼하게 안시켰다고 생각한다. 올해 꼼꼼하게 안시킨 것 같다. 조금 더 꼼꼼하게 하나하나 지켜보면서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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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한희원도 부상이고 배병준도 허리가 안좋은 상황이다. 그래도 오늘은 이민재가 외곽에서 잘해줘 좋았다"고 했다.
잠실실내=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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