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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빅 포레스트'는 사업실패와 잇따른 사건 사고로 방송가에서 퇴출된 동엽(신동엽 분)이 고군분투 끝에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고, 싱글대디이자 초보 사채업자인 상훈(정상훈 분)과 조선족 싱글맘 청아(최희서 분)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며 대림 오프로드 생존기에 꽃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빅 포레스트'는 동엽과 상훈이 바람 잘날 없는 대림동에서 비범한 사람들과 부딪히며 매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공감을 이끌었다. 곳곳에 포진한 내공 짱짱한 배우들의 열연은 빈틈 하나 없는 폭소 시너지를 만들어 내며 호평을 이끌어 냈고, 특별출연하는 배우들의 활약 역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불금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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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감동을 오가며 이웃들의 이야기를 빈틈없이 그려낸 버릴 캐릭터 하나 없는 배우들의 활약 역시 현장 스틸에 담겨있다. 아보카도금융의 독설가지만 반전의 인간미를 자랑한 제갈부장 역 정문성의 노인 분장, 상훈의 든든한 동료들로 활약한 추심3팀 김민상, 정순원, 유주은의 코믹 활약 역시 포착됐다. 동엽의 안식처 동백식당의 주인이자 '통역 알파고'로 폭소를 안겼던 김용 역 전국환의 깜찍한 손인사도 반가움을 안긴다. '빅 포레스트'는 개성만점 대림동 사람들의 표정을 그려낸 내공만점 배우들의 활약으로 친근하면서도 재기 넘치는 웃음으로 불금 안방을 접수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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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