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FA(자유계약선수) 기사는 나만?"
박용택이 솔직한 인터뷰로 관중들을 웃게 만들었다. 박용택은 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기록상을 수상했다.
'불혹의 베테랑' 박용택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두번째 FA 선언을 했다. 데뷔 이후 LG에서만 뛰었고,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상징적인 존재인만큼 원소속팀 LG 잔류에 구단과 공감대를 형성한 상태다.
당초 박용택이 4년 계약을 주장한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양 측은 계약 기간 2년에 합의한 후 추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날 차명석 단장이 직접 시상대에 올라 박용택에게 꽃다발을 전달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꽉 껴안는 뜨거운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백용택은 FA와 관련된 질문을 받자 "단장님께 잘 좀 부탁드린다는 의미로 포옹을 했다. 계약은 계약이니까 냉정하게 해야하는데, 단장님 얼굴만 보면 그렇게 안되서 큰 일"이라며 웃었다.
"류중일 감독님에게 빨리 계약 하라고 혼났다"는 박용택은 "오늘 이 자리에 신임 사장님과 단장님이 오셨는데 정말 잘 부탁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현재 계약 상황에 대해서는 "충분히 잘 진행되고 있다. 양의지 등 다른 FA 선수들도 많은데 유독 내 기사만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많은 관심 속에 선수 생활을 하는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채정안, 욕실서 꺼내든 '제니 엉덩이 비누'에 흥분..."각질 관리에 최고" -
'47세' 성시경, '29세' 여배우 문가영에 "너무 예뻐...고급 그 자체" 극찬 (짠한형) -
'42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였다.."술 끊고 그렇게 돼" ('아니근데진짜') -
'싱글맘' 김현숙, 재혼 권유하는 子에 울컥 "클수록 父 부재 느껴져" -
'암 수술' 박미선, 알고보니 연예계 찐친 극소수.."투병 때 밥 해준 김정난에 감사"
- 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2.[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3.[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4.[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
- 5.대이변! 브라질 3-2로 잡아낸 일본→평가전의 기억 되살린다…"브라질 조기 탈락 가능성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