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징계? 괜찮다. 문제 없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말이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5일(한국시각) 과도한 세리머니를 펼친 클롭 감독에게 벌금 8000파운드(약 1130만 원) 징계를 내렸다.
클롭 감독은 지난 3일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펼쳐진 에버턴과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대결에서 과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는 경기 직전 오리기의 결승골이 터지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그라운드를 폭주했다.
벌금 징계를 받게 된 클롭 감독은 자신의 잘못을 떳떳하게 인정했다.
클롭 감독은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벌금 징계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한다.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엄청난 실수는 아니지만, 그에 대한 규정이 없다면 모두가 뛰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기가 끝난 직후에도 상대 마르코 실바 감독에게 곧바로 사과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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