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주 득점원 해리 케인(25)이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의 내년 여름 선수 이적 시장 영입 타킷으로 떠올랐다.
더 선 등 영국 언론들은 9일 일제히 이 소식을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케인 영입에 이적료로 무려 2억파운드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는 자신들의 공격 옵션을 추가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우루과이 국가대표인 루이스 수아레스가 나이를 먹고 있고, 프랑스 영건 오스만 뎀벨레의 미래가 확실치 않다고 보고 있다. 수아레스는 1987년생이다. 최근 무릎 부상에서 돌아왔다. 21세의 뎀벨레는 경기력의 기복이 심한 편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케인을 바르셀로나로 팔 지는 미지수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인 케인에게 기대는 부분이 크다. 케인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9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2014~2015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4시즌 연속 시즌당 20골 이상씩을 터트리고 있다. 21골, 25골, 29골, 30골을 넣었다. 검증이 된 골잡이다.
케인은 9일 레스터시티전(2대0 토트넘 승)에서 조커로 손흥민 대신 후반 교체 출전했다.
토트넘은 12일 바르셀로나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바르셀로나 영입 희망 리스트에는 음바페(PSG) 그리즈만(AT마드리드) 히살리송(에버턴)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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