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스타 이정현, 해야할 때 해줬다."
전주 KCC 이지스가 2차 연장 혈전을 결국 승리로 장식했다. 2차 연장 종료 1.5초전 터진 이정현의 위닝샷 덕분이다. KCC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 역시 이런 이정현의 활약을 극찬했다.
KCC는 12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111대109로 이겼다. 전반을 6점차로 앞서던 KCC는 3쿼터에 역전을 허용했으나 4쿼터 중반 재역전에 성공해 승리를 목전에 뒀다. 그러나 24초 전 KGC 박지훈에게 3점포를 허용해 연장에 돌입했다. 1차 연장에서도 3점차로 앞서던 4초전 기승호에게 다시 동점 3점포를 얻어맞았다. 그러나 2차 연장에서는 마지막 순간 이정현이 승리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승리에 대해 오그먼 감독은 "대접전이었고, 양팀 모두 고생했다. 이정현을 비롯한 우리 선수들이 오늘 각자 할 수 있는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면서 "내일은 휴식을 줄 생각이다. 팀 분위기가 침체돼 있었는데 반등할 수 있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33점으로 팀내 최다득점에 더해 위닝샷까지 성공한 이정현에 대해 "원래 믿음이 있었다. 기량이 출중한 선수인 걸 알았다. 이런 대형 스타들은 큰 경기에서 해야할 때 해준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좋은 기량을 펼칠 것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안양=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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