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정우람(한화 이글스)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한화는 18일 정우람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신을 승부조작 선수로 적시해 기자회견문을 배포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태양을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정우람은 이번 고소를 통해 결백을 밝혀 명예를 회복할 뜻을 드러냈다.
이태양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선수들의 실명을 공개했다. 그가 배포한 자료 문건에 브로커의 실명과 함께 정우람의 이름이 적시돼 논란이 일었다. 정우람의 경우 브로커로부터 정보를 받아 불법베팅을 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한화는 "정우람에게 사실 확인 결과 아무런 연관이 없고 그런 일이 없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정우람 역시 "기자회견 중 밝혀진 불법시설 운영자 및 브로커 등과 일절 연관성이 없다. 이름이 거론된 것 조차 이해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윤가이, 1달전 장기하 응원하러 갔나"…열애인정 후 퍼지는 럽스타 증거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새판 준비하는 한국축구, 차기 감독은 외국인...회장 선거 변수로 아시안컵 준비 파행 '불가피'
- 3.[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4.'왕옌청이 후보라' MVP급 활약 류현진, 잠실 마지막 올스타전 나선다...감독 추천선수 발표 [공식발표]
- 5.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