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섹션' 최광희 평론가가 배우 강동원의 흥행 부진 이유를 '연기력'으로 꼽았다.
2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특집! 아듀 2018 뜨거운 사람들'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8년 첫번째 눈물'로 강동원이 등장했다. 최광희 평론가는 "강동원이 1987의 주연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완성된 영화는 그날 처음 보고 몰입해 눈물을 쏟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광희 평론가는 "이후 영화는 완전 망했다. 골든 슬럼버, 인랑 흥행 참패했다"면서 그 이유로 "강동원은 대선배들과 함께 했을 땐 흥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원톱으로 나오면 못하는 연기력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진용 기자는 "강동원이 연기를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하며 "다만 연기력 동결이 문제다. 여러 작품에서 같은 연기를 보여준다"고 거들었다.
최광희 평론가는 "좋은 시나리오와 좋은 배우와 함께 하면 또 1987처럼 좋은 작품을 내놓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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