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혜은이 김유정과 가까워지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지난 25일(화)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노종찬) 9회에서는 차매화(김혜은 분)가 아들 장선결(윤균상 분)의 집에 입주도우미로 온 길오솔(김유정 분)과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화는 선결의 집에 입주도우미로 왔다는 오솔에 당황했다. 매화는 "엄마 오는 것도 싫다고 학을 떼는 애가 입주도우미?"라며 놀랐고, 오솔 역시 난처해졌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선결은 매화와 오솔 모두 나가달라고 했는데, 이것 역시 뜻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선결이 집을 나간 상황.
매화는 선결을 걱정하며 오솔과 시간을 보내게 됐다. 매화는 오솔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과일을 깎다 오솔 특유의 넉살에 물 흐르듯 가까워지게 됐다. 오솔에게 과일을 먹이기까지 한 것. 이후 선결은 오솔의 설득에 못이기는 척 집에 돌아왔다. 또 매화에게 "자고 가라"며 선결식 화해를 요청했다. 전에 없던 아들의 따뜻함에 매화는 놀람과 동시에 기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에도 매화는 아버지 차회장(안석환 분)에게 "선결이 나한테 먼저 자고가라고 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또 오솔에 대해서도 "그 애 꽤 쓸 만한 거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맑은 매화와 달리 차회장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매화는 드디어 선결에게 한 발자국 다가섰다. 감정의 골이 깊었지만, 오솔의 도움으로 화해 모드를 조성한 것. 또 매화와 오솔의 케미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재미를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차가울 것 같은 럭셔리함 이면에 어린 아이 같이 해맑고 순수한 매화를 연기하는 김혜은의 매력이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한다는 평가다. 김혜은이 윤균상-김유정 커플의 조력자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혜은과 윤균상-김유정의 관계가 주목되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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