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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에서 박미영은 현실의 벽에 부딪힌 시은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각종 포스터나 DVD 전부를 버리는 시은을 쫓아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엄마가 돈 다 내줄게. 엄마 돈 있다."라고 간절히 애원하며 엄마의 심정을 십분 표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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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선영은 딸을 위해 현실에 타협하거나 회사를 포기하면서까지 딸의 미래를 책임지려고 하는 등 자신이 처했던 복잡한 감정이나 상황들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냈고, 안방극장에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100% 충족시켰다. 자식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엄마'의 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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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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