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여기저기 1위다. 자랑스러운 '손샤인' 손흥민(토트넘) 이야기다.
손흥민이 영국의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에서 선정한 폼랭킹 1위를 차지했다. 후스코어드는 2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활약을 반영한 폼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평점 8.26점을 차지하며, 첼시의 에당 아자르(8.15점),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8.10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폼랭킹은 최근 6번의 출전 경기를 기준으로 매긴다.
12월 들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은 지난 24일 에버턴전에 이어 27일 본머스전에서도 멀티골을 쏘아올렸다.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은 지난 5번의 리그 경기에서 6골-2도움을 올렸다. 결론적으로 현재 EPL에서 최고의 폼을 보이고 있다'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시즌 전체 폼랭킹에서도 14위까지 뛰어올랐다.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 선정 파워랭킹에서도 1위를 지켰다. 손흥민은 1만1900점을 기록하면서 18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파워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파워랭킹은 최근 5주 동안 선수들의 경기력을 32개 척도로 비교 분석, 점수로 계산한다. 손흥민의 뒤에는 펠리페 안데르손(웨스트햄), 루카 디뉴(에버턴), 폴 포그바(맨유),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이 자리했다.
손흥민은 시즌 전체 파워 랭킹에서도 2만6453점으로 28위를 자리했다. 시즌 1위는 4만2960점의 살라가 차지했다. 2위는 4만2605점의 아자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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