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초선닷컴 이지현 기자] '왜그래 풍상씨' 등골 브레이커들의 끊임없는 사건사고에 마침내 유준상의 인내심이 '한도 초과'됐다. 뚜껑(?) 오픈 직전인 유준상과 그의 아내 신동미의 폭탄 선언으로 인해 풍비박산 난 이씨 집안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3일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과 '오늘도 바람 잘 날 없는' 풍상씨(유준상 분)의 모습이 담긴 1-2회 첫 방송 예고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풍상씨가 현관문을 잠그며 "처음으로 현관문 잠궜어.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기다리는 습관이 남았었나봐"라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움도 잠시 "아버지 유산 같은 건 안 남겼어?"라고 묻는 넷째 화상(이시영 분)의 질문에 '한도 초과'라고 답하는 현금인출기, 아수라장이 된 장례식장, 그리고 유산 대신 남겨진 차용증을 보는 풍상씨의 웃픈 일상이 공개돼 짠내를 폭발시킨다.
엎친 데 덮친 듯 연달아 터지는 사고도 모자라 "형은 날 뭘로 보냐?"는 둘째 진상(오지호 분)의 도발에 풍상씨가 아니꼬운 표정으로 "밑천 다 드러나서 똥꾸녕 시뻘건 놈으로 본다! 왜!"라고 소리쳐 재미를 더한다.
이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 트러블 메이커 화상의 활약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의문의 남자에게 "라면 먹고 갈래요?"라며 유혹 필살기를 날리는가 하면 "행동거지 똑바로 하고 다녀"라고 충고하는 쌍둥이 언니 정상(전혜빈 분)에게 돌격하는 등 사고뭉치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화상이의 도발은 풍상씨의 아내 간분실(신동미 분)에게 향한다. 화상은 분실에게 "시동생 넷이나 되는 거 모르고 시집왔냐고~"라며 막말을 시전하고 이에 분실은 "전부 이 집에서 나가주세요"라는 폭탄 선언으로 이씨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평생 속만 썩이고 간다"는 말을 남긴 진상이 낭떠러지에서 구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은 풍상은 "야~진상아!"라고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내달리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오는 9일 첫 방송에서는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뿐만 아니라 아내 분실까지 풍상씨를 골머리 썩게 할 모든 이들이 총 출동한다. 시작부터 고난의 연속인 풍상씨에게 가족은 대체 어떤 의미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죽어도 좋아' 후속으로 2019년 1월 9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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