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남자친구'의 박보검(김진혁 역)이 '박보검 표' 사랑고백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그만의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고백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것.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10회에서는 쿠바를 다시 찾은 박보검과 송혜교(차수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전면 취소 위기에 놓인 호텔 사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쿠바로 떠났고, 송혜교도 그 뒤를 이은 것.
두 사람은 서로 엇갈려 만나지 못했던 쿠바의 한 카페에서 다시 재회했고, 그녀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서는 애틋함과 벅찬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처음 만났던 곳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쿠바 호텔 사업이 다시 성사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서로 마주보며 기뻐했다. 박보검은 그녀의 손을 잡았고 "사랑해요."라며 진심어린 고백을 건넸다.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박보검 표' 사랑 고백은 화려한 수식어가 없음에도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매 회 디테일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박보검은 이 날 방송에서 그만의 사랑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물들였다는 평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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