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삼청동 외할머니' 주이와 김영철이 눈물을 보였다.
오는 1월 5일 밤 10시 45분에 KBS 2TV에서 <삼청동 외할머니>가 방송된다.
영업 5일 차를 앞둔 <삼청동 외할머니> 레스토랑에서는 다음날 영업을 위해 벨기에 베로니끄 할머니의 '치킨 수프&치킨 카레'와 '사과 콩포트',헝가리 안나 할머니의 '닭고기 스튜', '소고기 수프'와 '오이 샐러드'를 시식했다.
이날, 시식 중에 앤디는 할머니들에게 요즘 드는 걱정에 대해 여쭤봤다. 안나 할머니는 "딸은 50살이라 잘해 나갈 것 같고, 23살인 손녀도 커리어를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딸과 손녀 이야기만 계속하는 할머니에게 김영철은 할머니 본인에 대한 걱정을 다시 여쭤봤고, 안나 할머니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혼해서 30년 동안 혼자 살았지만, 오래 살고 싶다"고 덤덤히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직원들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주이는 갑자기 눈물을 보였는데 "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일찍 돌아가셨고, 아직까지 할머니가 혼자 계신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홀로 계신 할머니를 떠올렸던 것.
이에 김영철도 눈물을 글썽이며 "저희 엄마도 이혼하셔서 20년간 혼자이신데 안나 할머니를 보면 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며 진심으로 안나 할머니를 꼭 안아 드렸다는 후문이다.
담담히 털어놓은 안나 할머니의 이야기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된 한밤의 시식회는 1월 5일(토) 밤 10시 45분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친엄마' 유깻잎과 면접교섭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1.[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2.[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
- 3.[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