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영국 런던)=이준혁 통신원]"현재 잉글랜드 심판들은 VAR 활용법에 대해 더 공부해야 한다."
마우리치오 사리 첼시 감독이 결국 폭발했다.
첼시는 8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0대1로 석패했다.
승패를 가른 것은 페널티킥이었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공격 과정에서 첼시의 골키퍼와 충돌하며 파울을 얻어냈다. 심판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해리 케인은 침착하게 골을 성공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뒤 사리 감독은 거침없이 쓴소리를 뱉어냈다. 그는 "몇 분 전에 비디오를 다시 봤다. 해리 케인은 오프사이드였다"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어 "심판은 공을 따라가기 위해 뛰는 것을 멈췄다. 우리 수비수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현재 잉글랜드의 심판들은 VAR을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스템을 모르면 공을 따라가야 한다. 그들은 VAR 활용법에 대해 공부를 더 해야할 것 같다. 매우 이상하다"고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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