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가 검증된 외국인 선수 두아르테(Duarte Robson Carlos)를 영입했다.
K리그2(2부 리그) 광주에서 뛰었던 두아르테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이 장점이다. 동료와의 연계플레이와 득점력도 갖췄다. 측면 공격수는 물론이고 중앙 공격수로도 활용이 가능해 전술적인 활용도가 높다.
지난 2012년 브라질 아메리카SP(상파울루주 2부)에서 데뷔한 두아르테는 2016년 산투 안드레(상파울루주 2부)에서 주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18년 초에는 아나폴린(고이아노주 1부) 소속으로 15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한국과 인연을 맺은 두아르테는 광주에서 15경기에 출전, 6골-3도움을 남겼다.
두아르테는 "이랜드에서 한국 생활을 이어 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K리그 무대 적응은 이미 마쳤다. 특히 올 해는 팀과 함께 동계훈련을 하고 시즌을 준비하는 만큼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가진 것을 모두 쏟아내 팀이 세운 목표를 달성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평 훈련을 마친 이랜드 선수단은 10일 태국 촌부리로 이동해 1차 전지훈련을 치른다. 이후 짧은 휴식을 가진 뒤 부산 기장으로 떠나 2차 전지훈련을 진행 할 계획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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