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토트넘에 1골 앞선채 전반을 마쳤다.
맨유는 1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을 1-0으로 끝냈다. 손흥민은 선발출전했다.
양 팀 모두 초반은 눈치싸움을 펼쳤다. 탐색전이었다. 그리고 이는 8분만에 끝났다. 손흥민이 침묵을 깼다. 볼을 잡고 돌파로 흔들었다. 그리고 빠져들어가는 윙크스에게 패스했다. 윙크스가 슈팅했지만 살짝 빗나갔다. 1분 뒤 코너킥에서 다시 윙크스가 때렸다. 골문을 빗나갔다.
이후 맨유가 주도권을 지고 나갔다. 최후방 측면에서 최전방을 향한 패스가 계속 들어갔다. 토트넘의 수비가 뒷걸음질쳤다. 그 사이 빈 공간을 맨유가 장악했다. 맨유는 계속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전반 10분 영의 크로스를 린가드가 받아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18분에는 마르시알이 볼을 잡은 뒤 치고들어갔다. 골문 바로 앞에서 슈팅했지만 요리스 골키퍼의 손에 걸리고 말았다.
전반 20분이 넘어서자 다시 토트넘이 분위기를 잡았다. 손흥민이 활발하게 움직였다. 전반 28분 손흥민이 볼을 잡고 흔든 뒤 패스를 찔렀다. 2선에서 슈팅이 나왔지만 빗나갔다. 30분에는 케인이 골을 집어넣었다. 오프사이드로 판정이 났다. 35분에는 윙크스의 슈팅이 나왔지만 골문을 넘어갔다.
39분 변수가 발생했다. 잘 뛰고 있던 무사 시소코가 다쳤다. 결국 전반 41분 시소코가 나가고 라멜라가 들어왔다.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살얼음판 같은 경기 흐름 속에 균열이 생겼다. 전반 44분 래시포드가 골을 넣었다. 트리피어가 실수를 했다. 결국 중간에 볼이 끊겼고 래시포드까지 볼이 갔다. 래시포드가 가볍게 골로 성공,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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