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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시언은 주택청약에 당첨된 새로운 아파트로 보금자리를 옮기기 위해 본격 이사 준비에 돌입했다. 그러나 온갖 짐이 널브러진 상도 하우스에는 진정한 헬게이트가 오픈됐고 커다란 만능 봉투를 든 채 옷들을 개지도 않고 쑤셔 넣는 이시언의 행각은 현실 공감을 자극하며 더욱 폭소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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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딜 틈 없었던 상도 하우스는 이런 고군분투 끝에 공기만 가득 찬 빈 집이 되었고 이를 바라보는 이시언의 얼굴에는 만감이 교차하며 아쉬움이 서렸다. 주마등처럼 스치는 6년간의 기억에 "그동안 고생 많았어. 잘 되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벽을 어루만지며 뭉클한 이별을 고한 그는 복받쳐 오르는 감정에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집을 떠나면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는 이시언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짠한 감동을 안기며 눈물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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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사를 함께 도와주러 온 신인 배우 태원석과 함께 새집으로 짐을 모두 옮긴 이시언은 기쁨에 포효한 것도 잠시, 숨 막히는 짐정리를 남겨두고 짜장면과 탕수육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침샘까지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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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