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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 묵직한 웃음을 선사할 드라마 '열혈사제'. 이런 의미에서 김성균의 출연이 기대감을 더한다. "똑같은 연기도 정극적인 접근이 아닌, 재밌게 표현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고민했고, 김성균씨를 욕심 냈다"는 김성균의 캐스팅 비화는 그만큼 그의 역할에 대한 궁금증도 높이고 있다. 이쯤에서 김성균에게 '열혈사제'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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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는 SBS의 금토드라마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제작진 역시 전작들을 흥행시킨 작가와 PD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상황. '김과장', '굿닥터'를 집필한 박재범 작가와 '귓속말', '펀치'를 연출한 이명우 PD가 의기투합했다. 김성균은 "감독님과 작가님이 만드는 팀, 그리고 김남길, 이하늬, 고준 씨 등 배우들과 함께 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열혈사제'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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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김성균이 연기하는 구대영은 강력계 형사로서의 능력은 전무한 바보 형사다. 몸보다는 말로 승부를 보는 쫄보임과 동시에, 경찰서 내에서 허세는 가장 센데 눈치는 가장 없는 인물. 김성균은 '열혈사제'에서 코믹 파트를 담당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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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부터 맨몸 투혼 코믹 연기 "견딜 만 했다"
'열혈사제'에 임하며 잠시 부끄러움을 버렸다고 밝힌 김성균. 그만큼 캐릭터를 위해 열정을 쏟는 배우 김성균의 각오와 노력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김성균의 물 만난 코믹 연기를 만나 볼 수 있는 '열혈사제'가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SBS 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2월 15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