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가 세계를 무대로 즐기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활약으로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어제(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는 1539와 2049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금요일 저녁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AOMG 사단과 뉴저지 한인 노래자랑 1등 '마리아'의 듀엣 무대로 4.7%까지 올랐다. (닐슨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Mnet+tvN 합)
이날 AOMG 사단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코드 쿤스트의 독특하고 엉뚱한 추리와 미스터리 싱어들의 짜릿한 반전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AOMG 사단은 자신감 스웨그를 장착한 미(美)친 추리력으로 1라운드부터 음치를 맞추는데 성공해 순조로운 스타트를 알렸다. 그러나 미스터리 싱어들이 주는 대반전에 정신이 혼미해져 폭소를 일으켰다.
사이먼 도미닉은 '쌈디 여사친이 추천한' 미스터리 싱어의 등장에 동공 지진, 모델 남수린과의 전화 연결로 멘붕에 빠졌다. 그는 그녀의 정체가 음치로 밝혀짐과 동시에 지인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진실이 밝혀지자 매우 안도해 현장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무대에서 노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등장은 정체를 오픈한 직후부터 방송이 끝난 뒤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유명 TV쇼 '알렌 드제너러스쇼'에 출연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빅맨' 윤대웅은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순위에 등극할 정도로 엄청난 반응을 이끌었으며 비트박스와 노래가 휘몰아치는 무대로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입증한 것. AOMG 사단과 화려한 마무리를 지은 실력자 미국에서 온 마리아 역시 훌륭한 한국어 발음과 뛰어난 음색을 자랑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음치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 싱어로 나온 가수 언터쳐블은 패널로 나온 딘딘의 소름 돋는 관찰력으로 정체가 발각돼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AOMG 사단의 좌충우돌 추리와 미스터리 싱어의 활약은 끊임없는 반전과 재미를 안기며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너목보'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줄 세우는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직후 '남수린', '빅맨(윤대웅)', '언터쳐블' 등 미스터리 싱어들의 화려한 라인업은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모두 올랐으며 특히 목소리만 나왔던 남수린은 1위에 등극해 큰 이슈를 몰고 있다.
한편, 4회엔 코요태의 등장을 예고해 또 한편의 반전 드라마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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