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탄소년단이 2019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한다.
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지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초청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출연 사실이 맞다고 전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레코딩예술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and Sciences·NARAS)가 주관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팝, 록, R&B, 힙합, 재즈 등 대중음악 전 장르를 망라하는 팝계 최고 권위의 음악상이다. 한국 가수가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서는 건 이번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올해는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을 디자인한 회사 허스키폭스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Best Recording Package) 부문 후보에 올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는 오는 10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다. 알리샤 키스가 호스트를 맡았으며 카밀라 카베요, 카디 비, 브랜디 칼라일, 마일리 사이러스, 숀 멘더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에서는 Mnet을 통해 11일 오전 9시 50분부터 생중계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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