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로는 골대 앞에서 특별한 선수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말이다.
맨시티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첼시와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6대0 완승을 거뒀다. 홈에서 승점 3점을 쓸어 담은 맨시티(승점 65)는 리버풀을 밀어내고 선두에 올랐다.
경기 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최고의 팀과 비교해도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트트릭을 달성한 세르히오 아게로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아게로는 팀을 도우려 했다. 세심한 요구를 잊지 않았다. 골대 앞에서 그는 특별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맨시티는 최근 아스널, 첼시 등 라이벌을 제압하며 신바람 3연승 중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뉴캐슬전 충격패 뒤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맨시티는 지난달 30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1대2 패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뉴캐슬전 이후 우리는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눴다. 현실을 받아 들이고 앞으로 나아갔다. 선수들이 패배 뒤 3경기를 잘 치러냈다. 힘든 한 주였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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