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코요태가 20주년 앨범에 세 명의 목소리를 담은 리메이크된 곡을 수록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20주년 기념앨범을 발매한 코요태가 출연했다.
코요태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앨범 'Rebor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팩트'를 비롯해 '스릴러', '새드나잇'까지 신곡 3곡과 리메이크된 코요태의 히트곡 '순정', '비몽', '애원', '만남', '실연', '우리의 꿈' 등 총 12트랙이 수록됐다.
이날 김종민은 "20주년을 맞이해서 신곡 3곡과 편곡을 다시 한 리메이크 곡 6곡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원작자님들에게 어렵게 다시 허락을 받아서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빽가는 "'순정', '비몽' 등은 저와 김종민의 목소리가 없다"고 이야기했고, 신지는 "그게 가장 중점을 두고 리메이크를 했다"라며 "저는 성대에 무리가 많이 와서 키를 낮췄다. 그래서 덜 신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세 명의 목소리가 들어간 것에 중점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요태는 1998년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 로 데뷔하여 2016년 12월 'Bing Bing'까지 20년 동안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은 엄정화 백댄서 출신으로 3집에서 객원 보컬로 참여해 정규 멤버로 뽑혔고. 빽가는 2004년부터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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