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가볍게 꺾고 2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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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3대0(28-26, 25-21, 25-16)으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과의 5라운드 경기서 0대3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아픔을 설욕했고, 승점 3점을 얻어 62점이 되며 우리카드(60점)를 제치고 다시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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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파다르와 전광인이 각각 22득점, 15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종아리 부상을 털고 복귀한 센터 신영석은 코트에 오래 머물지는 않았지만 중요할 때 득점을 올려주며 3득점으로 승리에 일조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이 16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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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트에서 경기의 흐름이 결정됐다. 16-20으로 뒤진 현대캐피탈이 따라붙으며 듀스까지 끌고갔고, 이후 전광인과 신영석의 득점으로 첫 세트를 28대26으로 이겼다. 이후는 쉬웠다. 2세트를 25대21로 따낸 현대캐피탈은 3세트는 25대16으로 쉽게 이기며 3대0의 셧아웃을 완성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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