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승격하고 싶습니다."
23일, 서울 금천구의 이랜드월드 가산사옥 문화홀에서 서울 이랜드의 '2019년 퍼스트터치'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동우 신임 대표이사를 필두로 김현수 감독을 비롯한 34명의 선수단이 전원 참석했다. 윤대성 18세 이하(U-18) 감독 및 선수단도 인사했다. 무엇보다 이 자리에는 200명의 팬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랜드는 올 시즌 '변화'를 외쳤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180도 확 바뀌었다. 감독, 단장, 대표이사의 얼굴만 바뀐 것이 아니다. 선수단 34명 중 기존 선수는 13명(38.2%)명에 불과하다. 이적(9명), 임대(4명), 신인(8명) 선수로 스쿼드를 채웠다.
이유가 있다. 이랜드는 지난 시즌 창단 처음으로 K리그2(2부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관중 수도 바닥을 찍었다. 홈 18경기에서 단 1만2410명을 끌어 모으는데 그쳤다.
새 시즌을 향한 각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김현수 감독은 "동계 훈련 기간 5㎏이 빠졌다. 그 땀을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채워줄 것으로 믿는다. 2019년 올해는 희망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승격하고 싶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주장 안지호 역시 "코칭스태프가 믿고 주장을 맡겨 주셨다. 선수들을 잘 이끌어 원팀이 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동계 훈련이었다. 올 시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다짐했다.
장동우 대표이사도 "부족함이 많지만,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2019년에는 꼭 변화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결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끝까지 응원 부탁드린다"고 힘을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홈 앤드 어웨이 유니폼을 발표했다. 또한, 방송인 샘 오취리와 가수 네온펀치의 홍보대사 임명식이 펼쳐졌다. 샘 오취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이랜드를 전하겠다. 팀이 승격하면 우리 선수들과 가나의 선수들이 함께 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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