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김국진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김용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새 DJ 윤정수와 남창희를 응원했다.
남창희는 "윤정수씨와 'TV는 사랑을 싣고'를 같이 진행하고 있다. 어떻게 같이 진행하게 됐냐"라고 물었고, 김용만은 "처음 이 프로 제의를 받고, 1순위로 윤정수를 추천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남창희는 "다음엔 저도 좀 추천해달라, 제가 '유재석도 못 키운 남자'로 유명하다. 유재석의 아픈 손가락이다. 형님이 저 좀 키워달라"고 말했고, 김용만은 "유재석도 서서히 지쳐간다는 얘기가 들린다. 우리끼리 가끔 얘기한다. 창희 요즘 뭐하나. 잘 살고있나. 큰 관심사다"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29년차, 그동안 함께 했던 수많은 짝궁 MC중 누구와 제일 잘 맞는지 묻는 질문에는 "김국진이다. 김국진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작은 거인이다. 몸집은 작지만 마음이 정말 크다. 방송을 같이 해보면 정말 맥을 잘 집는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존경한다" 라며 김국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내가 되도록 피하고 싶은 MC는?"이라는 질문에 대해서 윤정수와 남창희는 "김수용"이라고 대답했지만, 김용만은 "이경규"라고 대답하며 "이번에 6자 회담 같이 해보니까, 이경규랑 나는 둘 다 너무 힘이 들어간다. 너무 힘이 들어가니까.. 망한거 같다" 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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