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2일 오후부터 2019시즌 세 번째 '롯데백화점과 함께 하는 팬사랑페스티벌(6월 15~16일)'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2연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장권 예매는 기존 요금에 팬모자, 응원타올 등 입장권 가격에 제공상품 원가가 더해진 특별 요금이 적용된다.
예매는 구단 티켓예매사이트와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예매 후 사직구장 매표소 및 키오스크(옥외 터치스크린)에서 티켓 발권 후 입장 가능하다. 또한 잔여 수량에 한해 당일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