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오지환이 시즌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오지환은 24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0으로 앞선 2회초 2사 2루서 우월 투런아치를 그렸다. KIA 외국인 선발 제이콥 터너의 초구 149㎞ 몸쪽 낮은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
전날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던 오지환은 이날도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시즌 6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터뜨리며 본격적인 타격 페이스에 들어섰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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