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버닝썬' 관련 핵심 인물로 알려진 린사모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린사모는 범죄 조직 삼합회 연루설과 홍콩 카지노 재벌 부인설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전직 버닝썬 MD는 "린사모는 적게 써도 4~5천이고요. 많게 쓰면 1억 이상이다. 한꺼번에 2억 '만수르세트' 나간다고 해서 그 날도, 그 테이블도 린사모의 지인이었고…대만 재벌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린사모를 잘 아는 지인들은 "알려진 바와는 달리 린사모가 홍콩 카지노 재벌 선시티 그룹과 관련 없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수사당국도 "한 방송프로그램이 제기한 린사모와 중국 범죄조직 삼합회간의 연루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삼합회 조직원들로 지목된 린사모 주변 남성들 역시 대부분 린사모 금고지기의 지인인 한국인들로 확인됐다.
매체에 따르면 린사모가 타이완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부를 축적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작년 7월 타이완의 한 잡지의 인터뷰를 보면 여기에서도 린사모가 '명품을 수집하는 신비의 VIP'라고만 묘사돼있다.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재력의 소유자 린사모는 명품 뿐 아니라 승리와 지드래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린사모 지인은 "VIP들만 모이는 명품 행사에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 그래서 거기서 (승리를) 처음 만났다고 얘기 들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린사모는 버닝썬 게이트가 터진 뒤 한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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