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골키퍼 정리 작업에 돌입할 것이 확실시된다.
지난달 부임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4일(한국시간) 발렌시아와의 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한 기자회견에서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 정도로 골키퍼와 관련한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그는 "내년엔 골키퍼를 둘러싼 논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레알은 지난해 여름 티보 쿠르투아(전 첼시)를 영입한 뒤 골키퍼 문제로 늘 시끌시끌했다. 훌렌 로페테기 전 감독은 두 선수를 번갈아 투입했고, 산티아고 솔라리 전 감독은 쿠르투아를 선호했다. 지단 감독은 복귀전에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뒷받침한 나바스에게 다시 골문을 맡겼다. 하지만 지난 1일 우에스카전에선 비난을 감수하고 친아들이자 3번째 골키퍼 루카 지단을 깜짝투입했다. 나바스와 쿠르투아 경쟁 체제에 루카가 불쑥 끼어든 격.
지단 감독은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세 명의 뛰어난 골키퍼를 보유했다"며 루카를 나바스, 쿠르투아와 함께 '뛰어난 골키퍼' 범주에 넣었다. 그러면서 "(누구를 주전으로 내세울지는)내년에 어떤 골키퍼를 갖게 될지에 달렸다"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움직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레알은 최근 몇 년간 다비드 데 헤아(맨유)와 연결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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