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채은성이 시즌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했다.
채은성은 3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0이던 3회초 2사 만루서 좌중월 홈런을 터뜨렸다. 한화 좌완 선발 박주홍의 138㎞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펜스를 살짝 넘겼다.
시즌 1호 홈런을 날린 채은성은 타점도 5개로 늘렸다. 만루홈런은 시즌 4호, 통산 862호, 개인 2호.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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