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이다. 한화 이글스 주전 포수 최재훈의 부상이 단순 타박상으로 판명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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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최재훈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말 수비에서 투입됐다. 최재훈은 선두타자 오윤석의 타석에서 나온 4구 파울 타구에 목 오른쪽 아래 부분을 맞았다. 오윤석의 배트를 스친 공이 최재훈을 강타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최재훈은 쉽게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인근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단순 타박상 소견을 받았다. 뼈에도 이상이 없다.
주전 포수 최재훈의 존재감은 크다. 수비 뿐 아니라 하위 타선에서도 맹활약했다.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7푼5리(32타수 12안타), 1홈런, 6타점, 8득점을 기록 중이었다. 갑작스럽게 다쳤으나, 큰 부상을 피했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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