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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킬러 vs.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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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모프 2세의 손을 낚아채 반대편으로 밀친 후, 절도있게 그를 제압한 김수현. 긴박한 순간임에도 벽에 칼을 날려 카리모프 2세의 시선을 돌리고, 옷깃에 위치추적기를 붙이는 노련함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카리모프 2세를 추격, 한 방에 그를 제거한 냉혹한 킬러 액션은 "미쳤다"는 시청자들의 감탄뿐만 아니라, "본방송 보면서 입이 안 다물어졌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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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유산 덕분에 어린 나이에 건물주가 된 강슬기. 지난 2화에서 그녀의 재산을 이용하려는 삼촌이 강슬기를 끌고 가려 하자, 때마침 나타난 도현진이 실력을 발휘했다. 김수현이 갖고 있던 음료 캔을 빼앗아 다트를 던지듯, 빠르고 강력하게 자동차 백미러와 강슬기 삼촌의 이마에 명중시킨 것. 이어 함께 온 일행들에게 맞섰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수현은 티 나지 않게 도현진을 도우며 킬러와 형사의 짜릿한 협동 액션을 완성했다. "모든 순간이 하이라이트 액션"이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진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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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파가 러시아 마피아와 손을 잡고 범죄를 저지른다는 정보에 그들을 소탕하러 나선 도현진. 그들에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점을 이용해 통신 업체 직원으로 위장, 홀로 땅굴파와 마피아의 아지트에 입성했다. 머지않아 형사라는 신분이 발각됐지만, 도현진은 조직원의 몸에 주삿바늘을 꽂아 위기를 모면하고, 물러섬 없이 맞서며 긴장감을 높였다. 카리모프 2세를 만나기 위해 아지트에 잠입했던 김수현 또한, 도현진에게 다가가는 조직원들을 방으로 유인한 후, 단숨에 쓰러뜨렸다. 화려하고 통쾌한 액션에 시청자들의 눈이 즐거워진 순간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