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솔로로 나선 첸이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태연의 '사계'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1위의 영광은 첸에게 돌아갔다. 첸은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MBC 예능 '언더나인틴'에서 발탁된 원더나인이 '우리들의 이야기'와 'Spotlight'으로 데뷔 무대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날 '음악중심'에는 1THE9 . BVNDIT . 펜타곤 . 모모랜드 . 다이아 . KARD . Stray Kids . 아이즈원 . 워너비 . 아르곤 . VAV . 드림노트 . 1TEAM . 에버글로우 . 강시원 . HYNN(박혜원) . 핫플레이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