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이틀 째 시청률 데이터를 공개하지 못했다.
닐슨코리아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시청률 데이터를 공개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닐슨코리아는 예기치 못한 오류로 인해 최소한의 패널 가구를 수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닐슨 측은 "전국 패널 가구로부터 일일 단위로 시청 기록을 수집하는 단계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닐슨코리아는 시청 기록 수집률이 전체 패널 가구의 85%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시청률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양일간의 시청률이 공개되지 못한 것.
닐슨은 13일과 14일분의 기록을 재차 수집해 15일 오전 중 자료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닐슨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 화재로 인해 시청률 집계 자료를 나흘간 공개하지 못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적 시스템 사고로 인해 뒤늦게 시청률 자료를 공개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2017년 1월에도 최소한 패널 가구를 수집하지 못해 하루 늦게 자료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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