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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는 잘 치지만 정치와 선거에는 초보인 정국은 박후자로부터 사람을 한 명 소개받았다. 전직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그의 손을 거치면 누구든 여의도에 입성한다는 선거 베테랑 김주명(김의성). 첫 만남부터 정국의 정체를 알아채고는 '사기꾼의 국회의원 출마'를 반대하던 그는 정국과의 설전 끝에 조건을 걸었다. 자신의 건물 한 채를 1.5배의 가격으로 팔아오면 양정국의 선거 도우미를 수락하겠다는 것. 흔쾌히 웃으며 '부동산 사기'의 성공을 장담했던 정국. 그런데 건물을 사겠다고 나타난 노점 부부는 정국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켰고, 결국 그는 제 손으로 성공을 목전에 둔 사기를 뒤엎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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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공사치자. 박후자랑 김주명"이라면서 판을 뒤엎겠다는 정국. 어떤 방법을 쓰려는 것인지 놀랍게도 자신의 아버지 양시철(우현)을 섭외했다. "아버지 실력 한 번 보여주세요"라는 정국의 목소리에서 양시철을 향한 신뢰가 느껴진다. 아버지가 활약했기 때문일까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 정국과 달리 영상 속 박후자와 김주명은 몹시 곤란한 눈치다. "이거 터지면 나만 죽는 거 아니다"라는 김주명과 "빨리 양정국 찾으라"는 박후자. 도대체 정국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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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오늘(15일) 밤 10시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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