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스타디움(영국 맨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4강 진출 실패를 인정했다.
맨시티는 17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4대3으로 이겼다. 그러나 1차전에서 0대1로 졌다. 1,2차전 합계 4대4가 됐다.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정말 잔인했다. 그러나 받아들여야 한다. 후반에는 우리는 모든 것을 다했다. 골도 넣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나쁜 엔딩이었다"고 말했다.
후반 추가시간 스털링의 골이 취소된 것에 대해서는 "나도 모르겠다. 어려운 순간이었다"고 했다. 그는 "팬들이 자랑스럽고 오늘은 어메이징한 밤이었다. 슬프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다했다"고 아쉬워했다.
계속 8강에서 좌절되는 것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은 지난 시즌이다. 과거일 뿐"이라면서도 "우리는 첫 2골을 내줄 때 실수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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