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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인 권창범 변호사는 18일 "정황에 대해서는 경찰과 박유천 씨의 입장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지금까지 경찰에서 보여준 cctv 사진에 대해서는 박유천 씨도 설명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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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오전중 박유천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추가 조사를 진행중이다. 전날 9시간 가량 진행된 1차 조사에 이은 두 번째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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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유천 측은 '제모' 관련 보도에 대해 "증거 인멸 목적이 아니다. 과거 왕성한 활동을 할 때도 주기적으로 신체 일부를 제모했고, 제모하지 않은 다리에서 충분한 양의 다리털을 모근까지 포함해 채취해 국과수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힌 데 이어 경찰 측의 'CCTV' 주장에도 "충분히 설명 가능하다"며 반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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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에서 박유천씨에 대한 조사중 정황에 대한 cctv 자료가 제시되고 있는데 우선 조사중인 상황에 대해서 계속 언론 보도가 나오는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정황에 대해서는 경찰과 박유천씨의 입장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에서 보여준 cctv 사진에 대하여는 박유천씨도 설명이 가능한 내용입니다. 그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경찰조사중임을 고려하여 밝힐 수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