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개봉 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28일 오후 3시 23분 기준 예매관객수 81만 5043명을 기록했다. 이를 포함한 총 누적관객수는 552만 2466명. 이로써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개봉 5일 만에 500만 고지를 밟는 신기록을 썼다. 이런 기세라면 역대 최단시간 500만 명을 돌파한 '신과함께-인과연(개봉 5일차 540만 9817명)'의 기록도 뛰어넘을 전망이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24일 개봉과 동시에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11년 간 키워온 한국 관객의 마블 팬심을 입증했다.
작품은 개봉 4시간 30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또 이날 하루동안 133만 8781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신과 함께-인과연(126만명)'을 꺾고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오프닝 스코어 1위를 달성했다.
2일차에는 83만 2266명, 3일차에는 104만 6703명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27일 개봉 4일차에 148만 9083명의 선택을 받으며 '신과 함께-인과연(146만 6860명)'을 넘어 한국 박스오피스 일일 최다 관객수 기록을 경신했다. 이렇게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하루에 10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뿐 아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중국 본토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신경보에 따르면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개봉일인 24일 첫 상영회차에 304만명에 달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돌풍을 예고했다. 그리고 개봉 3일차인 27일 오후 8시 52분께 매출액 20억 위안(약 3443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유랑지구'의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중국 영화 역사상 최단 기록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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