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정범모가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포수 마스크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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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동욱 감독은 롯데전을 앞두고 정범모를 8번-포수로 선발 출전시키기로 했다. 이 감독은 그동안 양의지의 체력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범모와의 로테이션을 가동해왔다. 양의지는 이날 4번 지명 타자로 롯데전을 치른다.
NC는 전날 롯데를 9대5로 제압하면서 부산 원정에서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2일 선발 투수로 나서는 드류 루친스키는 지난달 12일 창원 롯데전에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피칭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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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감독은 이날도 박민우-나성범으로 이어지는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 이 감독은 "앞서 몇 차례 활용했지만, 확률적으로 득점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조합이고 그에 걸맞는 결과도 나왔다"고 평가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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