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3일 검찰에 송치됐다.
박유천은 3일 오전 9시 58분 수척해진 모습으로 수원 남부경찰서를 나왔다.
박유천은 "거짓말을 하게 돼서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벌 받아야 할 부분은 잘 벌 받고 반성하며 살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구속 이후 심경 변화가 생긴 것인가' '황하나와의 진술이 엇갈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등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박유천은 여기엔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유천을 이날 검찰에 송치한다.
박유천은 올해 2~3월 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중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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