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밤'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에 대해 조명했다.
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경찰서에 간 연예인들을 집중 조명했다.
우선 지난 4일 수원지검에 구속 송치된 박유천은 포승줄에 묶인 채 수감돼 있던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면서 "거짓말을 하게 돼서 그 부분 많은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하고 싶었다"며 "벌 받아야 할 부분을 벌 받고,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박유천이 언급한 거짓말이란 지난달 10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했던 것을 의미한다.
박유환은 구속된 시점 이후부터 180도 태도를 바꿨고 수차례 필로폰 투약 및 구속 후 추가 혐의까지 모두 자백했다. 박유천은 구속 후 자신의 법률대리인에게 "빨리 풀려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라고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삼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박유천 본인 입장에서는 결국 구속이 됐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빨리 나갈 수 있을까' 그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자백을 하고 1심에서 용서를 받아야겠다' 이런 결론을 내린 거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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