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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성매매 시기는 2015년도로, 정확한 횟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된 부분이 있다. 국내에서 이뤄졌다고 파악된다"면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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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8일 승리와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게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일본인 투자자 A씨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전 대표는 A씨 일행 중 성매매를 원하는 일부를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대금을 알선책 계좌로 송금했다. 접대에 동원된 여성들로부터 실제 성매매가 이뤄졌다는 진술도 확보됐다. 5성 호텔에 숙박한 A씨 일행의 숙박비는 승리가 YG엔터테인먼트 법인 카드로 전액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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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유 전 대표는 버닝썬 자금 5억3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두 사람이 2016년 7월 강남에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및 유 전 대표가 설립한 회사 네모파트너즈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비용을 빼돌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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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다음주 초 버닝썬 사태의 발단이 된 김상교 씨 폭행 사건 관련 각종 고소·고발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버닝썬과 경찰 유착 의혹의 중심에 있는 윤모 총경에 대한 수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른바 '단톡방 절친' 중 가장 먼저 구속된 사람은 성관계 몰카 촬영 등의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이다. 승리로선 '버닝썬 구속 2호 연예인'이 될 위기에 몰렸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