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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프리토크] 오재일 맹타에 김태형 감독 "리듬이 좋다"

by 나유리 기자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6회초 2사 1, 2루 두산 오재일이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고척돔=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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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이 좋다. 이번 계기로 확실히 살아나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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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오재일의 몰아치기가 창원에서 폭발했다. 오재일은 10~1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리즈에서 8타수 7안타(3홈런) 8타점을 쓸어담았다. 어마어마한 괴력이었다.

지난달초 타격 부진으로 한차례 2군에 다녀오기도 했던 오재일은 좀처럼 감이 살아나지는 않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창원 원정에서 거의 매 타석 안타와 홈런을 때려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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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NC전을 앞두고 만난 김태형 감독은 "잘하고 있다. 리듬도 괜찮고, 지금 페이스 유지만 하면 좋을 것 같다. 창원에서 유독 잘치는 것 같다. 이번을 계기로 쭉 살아나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태형 감독은 최근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를 지명타자로 돌리고, 오재일을 1루수로 내보내고 있다. 1루 수비만 놓고 봤을때 김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선수가 오재일이다. 다만 변수는 있다. 김태형 감독은 "향후 최주환이 돌아오면 조금 달라질 수 있다. 페르난데스, 오재일과 최주환을 번갈아가며 수비 포지션을 조정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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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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