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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테이지1'은 원더걸스 커버팀 루마니아의 무대로 시작됐다. '한류 불모지'로 한국인이 거의 살지 않는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지역에서 온 여성 4인조 챌린저들은 'So hot'을 선곡, 유빈과 혜림에게 "예쁜 척을 잘 하는 게 포인트인데, 과하지 않고 너무 멋졌다"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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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무대는 '스테이지K' 최초의 '가족팀'으로 출격해 god의 무대를 재현한 미국 차례였다. 남매와 부부 사이로 연결된 4명의 멤버 중에는 10살짜리 소녀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특유의 '긍정 바이러스'를 뿜어내며 '관찰'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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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와 같은 4팀의 무대가 끝나고, '스테이지1' 관객 투표에서는 프랑스(84점), 태국(70점), 미국(44점), 루마니아(14점) 순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하지만 K-루키 투표에서 태국 3표, 미국 1표가 나오고 K-패널 투표에서도 미국 1표를 제외하고 4표가 태국에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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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2' 무대는 미국 팀의 'Friday night'와 태국 팀의 'Can't nobody'의 대결로 펼쳐졌다. 미국팀은 god만의 유쾌함과 가족 멤버들 간의 끈끈한 호흡을 자랑했고, 태국 팀은 진짜 2NE1에 버금가는 완벽한 퍼포먼스에 직접 만든 변형 안무를 더해 화려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미국 팀 멤버들은 "사실 올해 초에 집을 잃고 힘든 시간이 있었다"며 "이건 정말…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god 박준형, 김태우와 미국 팀은 흥 넘치는 '애수'로 마지막 '스테이지K' 무대를 장식해 추억과 감동이 가득한 축제를 마무리했다.
케이팝 스타들과 글로벌 팬들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 다음 회는 6월 2일 밤 9시 방송되며, 드림스타로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출연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