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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측은 감각적 영상미와 출구 없는 멜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15초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의 파동처럼 붉게 타오르는 석양 아래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어딘가를 향해 내달리는 주인공 박하선(손지은 역)의 모습, 그 위로 더해진 "신이시여. 부디 저를 시험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박하선의 내레이션이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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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속 박하선과 이상엽(윤정우 역)은 열기와 습기가 자욱하게 낀 곳에서 마주 서 있다.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이상엽, 어깨선을 드러낸 슬립 차림의 박하선. 협소한 공간에 밀착해 서 있는 두 사람은 오로지 서로의 감정에만 집중한 듯 두 눈을 감고 있다.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았음에도 두 사람의 손길과 표정을 통해 이들이 얼마나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 들었는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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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는 파격적이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인 동시에, 사랑이라는 감정에 다가서는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드라마다. 그만큼 감각적인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구현해줄 배우들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박하선, 이상엽 두 배우는 늘 깊게 몰입하고,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 포스터에도 이 같은 두 배우의 호흡이 잘 담긴 것 같다. 본 드라마에서 이들이 들려줄 사랑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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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